초간단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(feat. 세상 달달함..)

아침에 출근해서 초코과자 먹는 다니

집들이 추가 선물로 누텔라를 줬는데

아침마다 너무 맛있게 먹길래 내 것도 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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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재료는 초간단해서

식빵, 누텔라, 바나나만 있으면 된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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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나를 적당한 두께로 잘라줍니다

10년 이상의 칼질의 짬바로

균일한 두께로 예쁘게 썰어봤습니다  

꒰◍ॢ•ᴗ•◍ॢ꒱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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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엔 누텔라 잼을 푸욱 떠서 식빵에 발라줍니다

너무 달게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저는 조금만 발랐어요

단거 좋아하면 많이 많이 듬뿍 발라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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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에 바나나를 넣고 싶은 만큼 올려줍니다

바나나를 포개서 올리면 비주얼 UP UP!!이지만

먹다가 흘릴 것 같아서 나란히 올려줬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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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가들은 여기서 끝내도 되지만

전 소식가이고싶은 대식가이기 때문에

바나나 위에 누텔라 바른 식빵을 덮어줍니다

 

 

 

바삭하게 먹으면 항상 입천장이 까져서

샌드위치처럼 안 굽고 만들었어요

이렇게 만들어서 처음 먹어봤는데.. 매우 달아요

치사량에 달하는 극강의 달달함을 맛보고

머리가 아파서 몸져누웠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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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소식가이고 싶은 대식가지만

누텔라 바나나 토스트만큼은 한쪽만 먹어야겠어요

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면 극호

달달한 거 싫어하면 불호인 토스트

저에겐 조금 버거운 토스트였습니다..😵